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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과 코인에 대해 알아봅시다

by Ⅳ∈Ωδψ▒㏃ 2022. 1. 26.

코로나 발생 이후 2021년에는 주식열풍이 불면서 동학 개미라는 용어까지 등장하게 되었고 비트코인이라는 가상화폐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투자로 세간의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작년 말부터는 주식과 코인이 급상승에 대한 우려로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올해도 마찬가지 흐름을 보이자 서서히 관심 밖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동전이 보인다
비트코인

 

그러나 아직까지도 주식과 코인에 투자하거나 보유하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이라 판단되어 이 글을 작성해 봅니다.

 

주식은 그렇다 치더라도 과연 우리는 코인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을까? 코인이 뭘까? 저도 마찬가지로 항상 언론에서 이슈가 되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알아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을 거라는 판단에 코인에 대하여 나름 알아보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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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코인은 암호화폐, 가상화폐, 암호 자산, 가상자산이라는 용어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고 알고 있는 코인은 비트코인이며 블록체인이라는 용어로도 많이 이해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알려면 우선 블록체인을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A가  B에게 송금을 한다면 A는 은행을 통해 B에게 송금을 하게 되는데 이때 은행이 그 중간에서 A가 B에게 송금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면서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해주게 됩니다. 그러나 블록체인은 거래내역을 모든 인원에게 각각 블록이라는 것을 생성해 전송 저장합니다. 따라서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도 모든 거래내역을 다 알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블록체인을 쉽게 이해하기

 

블록체인의 특징 - 분산하여 저장을 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기존 방식은 데이터를 위조하려면 중앙 서버 하나만 해킹을 하면 됩니다. 시스템 다운도 넓게 보면 해킹의 범주안에 들어 갑니다. 그러다 보니 종종 중앙 서버가 해킹당했다는 소식을 언론을 통해 듣게 됩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수많은 사용자들이 데이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사용자들의 데이타를 해킹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아야 합니다.

 

블록체인의 장단점 - 1)장점 : 모든 사람들 즉 사용자가 거래 내역을 소지하기 때문에 신뢰하거나 규제및 관리할 수 있는 기관이 필요 없고 해킹, Dos, DDoS 등의 해킹에도 문제가 없으며, 모든 사용자들이 모든 거래 내역을 가지고 있으므로 기존 방식보다 투명하고 확실하게 보관되며 기관이 소용없게 되므로 거래중개자, 유지보수 등 각종 부대비용이 절약됩니다. 2) 단점 : 코인을 송금 했는데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기존 방식은 중앙 통제 시스템으로 정보를 보내면 되지만 블록체인은 개개인 모두와 정보를 오고 가야 하기 때문에 느릴 수밖에 없으며, 또한 기술적 오류나 업그레이드 시 사용자 과반수가 동의해야 되기 때문에 업데이트 또한 힘들다는 것입니다.

 

블록체인의 원리 - 1) A가 B에게 송금 - 거래 정보인 블록 생성 - 생성된 블록은 모든 네트워크 참여자에게 전송 - 참여자는 거래 정보의 유효성을 검증 - 검증이 완료된 거래 정보 블록은 블록들이 연결된 체인에 등록 - 송금 완료. 2) 조만간 의료기관에서도 블록체인을 이용하게 될 거라는데, 여러분들이 만약 병원에 방문하게 되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보여주고 주소도 적고 접수를 해야 하는데 블록체인을 하게 되면 증명이 필요 없이 어느 병원에 가도 환자의 기록이 모두 공유되어 의사의 진료가 훨씬 쉬어진다는 것입니다.

 

블록체인이란 블록 + 체인을 뜻하는 말입니다. 블록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단위라고 말하며, 체인은 이러한 블록들을 계속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블록을 연결할 때 블록체인은 해시함수를 사용하는데, 해시함수 f(x) = y라고 한다면, 함수에서 x에 값이 주어지면 y에 대한 값을 금방 찾을 수 있지만, 반대로 y에 값을 주어지면 x값을 찾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또 한 가지의 예로 빨간색과 파란색의 물감을 가지고 섞어서 주황색을 만들라고 하면 그냥 두 가지 색을 혼합해서 저어주면 간단한데, 이미 혼합된 상태의 물감을 각각 어떤 색을 섞었는지 파악해라라고 한다면 각각의 색을 찾아내기란 상당히 어렵게 됩니다. 또한 여러 개의 블록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블록 1,2,3,4,5,6중에서 블록 1이 2가 되는 건 쉽지만 블록 2가 1이 되기는 어렵다는 것이고 더더욱 블록 6이 블록 1이 되려면 블록 5,4,3,2,1이라는 단계를 거쳐야 하므로 더욱더 힘들어진다라는 논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블록체인입니다.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에게 코인 1개를 주면서 블록 2가 생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A라는 사람이 코인을 주기 싫어서 블록 2.1이라는 것을 생성했다고 하면 거래가 성사되지 않게 됩니다. 이것을 " 포크 "라고 하는 용어인데요, 포크는 블록이 한 개에서 두 개로 분리(나누어지게)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가 B에게 준 코인 1개에 대해 생성된 블록 2를 블록체인을 만들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블록 2에 대하여 합의를 해 주면 됩니다. 바로 이것을" 합의 알고리즘 "이라고 합니다.

블록 2, 블록 3등 여러 개의 합의된 블록들이 있다면 이 블록들을 체인으로 연결하게 되고 결국 체인으로 연결된 즉 합의된 블록들을 체인으로 묶어놓은 블록이 맨 나중에 하나가 남게 되는데, 이 블록을 정격 체인(Canonicla Chain)이라고 합니다. 정격 체인 안에 들어가 있는 블록만이 실질적인 거래를 할 수 있는 블록이라고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까 언급했던 거래를 사라지게 하기 위해 만든 블록 2.1" 노드(블록 만들기에 참여하는 컴퓨터) "라고 하는데 이런 나쁜 일을 하는 노드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은 어떻게든 합의에 성공할 수 있고 정직한 사람들끼리는 합의에 성공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비잔티 오류 허용(Byzantine Fault Tolerance, BFT)이라고 합니다. 현재 나와있는 블록체인 알고리즘 대부분은 이 BFT요소를 다 가지고 있어서 바이러스나 시스템 불안정 등 노드들이 발생해도 전체 시스템이 계속 진행될 수 있습니다.

 

즉 블록체인은 블록과 체인을 각각 나눠서 이해하여야 하고, 그다음에는 블록체인이 포크(블록을 나누는 것)에 의해 이렇게 가지 치지 않고 온전한 블록들로만 체인으로 연결되도록 해 주는 것이 합의 알고리즘이구나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합의 알고리즘의 종류가 궁금해지는데요, 작업 증명이나 지분 증명 같은 게 있습니다.

작업 증명은 블록에 대한 합의를 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선거를 하는 것인데, 선거를 하기 위해서는 투표인단에 들어가야 하는데 이를 증명하기 위한 작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분 증명은 네가 이 생태계에 이만한 지분이 있어서 투표를 잘할 거라고 우리가 기대할 수 있게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른 증명도 여러 가지 있지만 대부분은 이 두 가지 증명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내가 다음 블록을 정할 수 있게 리더가 되기 위한 증명이거나 투표권을 갖기 위한 증명을 하면 합의 알고리즘을 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증명 말고 투표로 하게 된다고 가정하면, 인터넷에서 투표로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이야기인데요, 투표를 하면 익명성이 없어서 예를 들어 시장선거를 한다고 했을 때 내가 누구를 뽑았는지 모두가 알게 된다는 것에 불편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이 블록 하나 증명하는데 비밀이 필요한 거야 그냥 거수로 결정하자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거수로 투표를 한다면 아무리 똑같은 시간에 동시에 투표를 하더라도 1 ~ 2분 정도의 오차가 생기게 됩니다. 그럼 2분 동안 투표를 하자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럼 투표한 것에 대해서는 누가 집표를 하고 개표를 할 것인가가 문제가 됩니다.

 

구글에서 투표를 한다면 구글이 집표를 하고 개표해서 결과를 알려주면 됩니다. 근데 모두가 동등한 인터넷 사회에서는 즉, peer to peer(P2P, 인터넷에서 개인과 개인이 직접 연결되어 파일을 공유하는 것)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이 시스템에서는 믿을 수 있는 것은 나 자신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 누가 집표를 하고 누가 개표를 하여 결과를 알려 줄 것인가에 대한 해결책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카모토 사토시가 아주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했는데 그것은 투표로 하지 말고 반장을 뽑자라는 것입니다. 반장이 블록에 대한 증명을 해서 맞다고 하면 합의된 것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반장이 되기 위해서는 작업 증명이나 지분 증명, 즉 Proof of Authority(권위 증명), Proof of Influence(영향력 증명), Proof of Believability(신뢰성 기반 합의 프로토콜)등이 있습니다.

 

즉, 모든 사용자가 투표를 하게 되면 하나의 거래를 하는 블록에 대한 증명을 하기 위한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릴 수 있으므로 이렇게 되면 거래로서의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투표인단 즉 증명이 된 반장을 뽑아서 증명을 하는 간접 민주주의 방식을 쓰는 그런 코인들이 몇 개 나와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잘 아시는 이오스나 이더리움 캐스터가 이 방식을 사용하는 코인입니다.

 

이 코인들은 주로 지분 증명을 사용합니다. 그럼 내가 이더리움을 이만큼 갖고 있으니까 표 한 장 주세요라고 해서 표를 받는다면 동등한 것이 아닌 돈을 주고 표를 사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이런 방식이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할 수 있겠는가 라는 질문에는 아닌 것 같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비트코인이라는 것이 민주주의를 위한 플랫폼은 아니기 때문에 그건 별개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투표로 하는 알고리즘은 사실 굉장히 복잡합니다. 이런 것들을 굳이 자기의 시간과 전기와 컴퓨터 리소스를 들여서 할 수 있을 정도의 인센티브를 주기 위해서 거의 모든 대부분의 암호화폐 알고리즘에 뭘 넣었냐면 블록을 생성하고 저장하는 것과 같이 생태계에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런 노드들에게 블록 리워드라는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이 블록을 생성했기 때문에 거기서 나오는 리워드를 받아 챙기는 것, 혹은 이 블록에 투표를 했기 때문에 이 투표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만큼의 대가를 받는 것 이런 게 다 채굴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CO(Initial Coin Offering), 즉 IPO(Initial Public Offering)이라는 것과 최대한 비슷한 조어를 만든 것입니다. 

IPO는 회사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가면 상장을 하게 되는 것을 IPO라고 하는데, 스타트업인 상태에서 창업한 사람이든 처음 투자한 사람이든 미리 주식을 좀 받게 됩니다. 그래서 나중에 상장을 하게 되고 상장 후에 높은 가격으로 거래가 되면 창업한 사람이나 투자한 사람 모두 많은 돈을 벌게 되는데, 스타트업이나 벤처 하는 사람들에게 꿈이란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IPO의 이미지가 참 좋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래서 ICO에서 IPO라는 것을 하게 되면 좋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래서 IPO를 빌려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ICO라는 것이 IPO와 비슷한 것인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ICO를 하는 데에는 아무 규제가 없었고 이 회사가 어떤 기술력이 있고 돈을 벌 수 있는지 이런 검증은 아무것도 필요 없었고 내가 이런 이런 사업을 할 거야 라면서 너희가 나에게 투자를 하면 내가 그만큼 코인을 줄게라고 해서 사람들은 혹해서 투자했는데 좋은 결과만 나왔느냐 그건 절대로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ICO는 사실 어떻게 보면 기존 벤처투자로 따졌을 때 굉장히 초기 투자에 가까운데요, 근데 초기인 상황에서 IPO 같은 정도의 이미지를 구축해서 IPO정도의 금액을 당겨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기 투자치 고는 굉장히 큰 금액들을 받아냈습니다. 

그러다 "이렇게 검증되지 않은 회사에 이렇게까지 투자를 해도 되나?"라고 걱정들을 많이 하게 됩니다. ICO는 우리가 규제를 정리할 때까지 일단 하지 마 라고 하는 나라들이 많이 생겨나게 됩니다.

 

최근 실리콘벨리에서 크게 핫했던 ICO가 파일 코인이라는 게 있었습니다.

파일 코인이라는 것은 블록체인 안에다가 제가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해서 내 컴퓨터 50기가를 너에게 백업 스토리지로 제공하겠다. 그러면 또 다른 사람이 그걸 보고 그럼 나는 네 컴퓨터에 5기가 정도를 5천 원 내고 사용하겠다, 이런 식으로 경쟁 입찰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블록체인에 이게 다 기록되니까 저한테 5천 원 주기로 했는데 나중에 안 주면 제가 이거 들고 가서 5천 원 내놓으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거래 내역이 블록체인에 기록이 됩니다.

그리고 제가 5기가를 제공했으면 그 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코인을 받을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파일 코인입니다. 제가 이 사람의 파일을 안전하게 잘 백업해서 보관하고 있다는 증명을 하는 게 Proof of Service가 되고 이렇게 하면 채굴이 없게 됩니다. 거래내역은 블록체인에 들어가지만 블록체인이랑 별개로 레이어가 하나 더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애플리케이션 레벨의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는 그런 증명 방법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즉,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의 하나의 종류일 뿐이다.

 

비트 코인이 만들어진 배경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형 화폐인 지폐라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만드는지 어떤 기술이 담겨 있는지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지폐가 얼마짜리인가가 더 중요하게 인식되어 있을 것입니다.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의 인물이 만든 " P2P 전자화폐시스템 " 논문에서 보면" 정부나 은행 등 제3자 없이도 두 당사자가 암호화적 증명에 기반하여 직접 거래할 수 있게 해주는 전자화폐시스템 "이라고 말하는 " Chain of Block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으나, 사용자들에 의해 블록체인이라고 바뀌게 되었는데요, 이 블록체인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비트코인이라고 합니다.

 

2007 ~ 2008년 규제완화가 부추긴 미국발 금융위기의 실태를 본다면 저금리 시대에 위험도 높은 대출상품 마구 판매(금융회사들) - 자산버블이 꺼지면서 몰아친 후폭풍 - 금융회사들 연쇄부도 - 그 여파로 주가 폭락, 실업률 급등 - 사태 수습위해 달러를 풀고 금융기관 구제해준 정부 - 그러나 반성은커녕 보너스 파티를 벌인 경영자들 - 거리로 나온 시민들의 분노 - " 월스트리트를 점령하라 " - 새로운 화폐로 떠오른 비트코인.

 

이렇듯 지폐의 가치를 얼마짜리인지가 중요한 사람들의 인식, 새로운 전자화폐시스템의 등장, 금융회사와 정부의 무분별한 상품 판매와 구제책에 의한 일반 시민들의 분노로 비트코인이 탄생하게 됩니다.

 

비트코인은 중앙시스템이 없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기존 화폐에 도전장을 내밀게 됩니다.

 

태평양 한가운데 있는 야프섬이라는 곳의 원주민들은 엄청나게 큰 돌을 화폐로 사용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들은 그 무거운 돌 화폐를 주거니 받거니 하지 못하니깐 원주민끼리 거래 후 " 내 집에 있는 이 돌(화폐)은 당신 돌입니다 "라는 식으로 서로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화폐 거래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듯, " 화폐는 신뢰를 기반으로 성립된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과연 코인을 우리는 신뢰할 수 있을까요? 비트코인의 가격의 변동성이 너무 크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화폐의 역할은 " 가치를 매기는 기준 " 이 되어야 합니다. 가격이라는 기준으로 화폐는 성립되는데 화폐의 가치가 돈 때문이라면 또한 가치의 변동이 적어야 합니다.

 

작년 1월 3만 424달러였던 비트코인이 불과 3개월 뒤인 4월에 6만 3,564달러로 급등하게 됩니다. 물론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매수했다는 공시가 있었고, 테슬라 회장인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 지지자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는 코인이 널리 쓰일 거라는 예상도 내놓으면서 이벤트성 이슈로 이렇게 3개월 만에 2배로 오르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4월 13일 이후부터는 급락을 하기 시작하면서 5월 19일에는 다시 원래대로 3만 2,974달러가 되고 말았습니다. 비트코인은 전기 먹는 괴물이라는 기사가 나오면서 일론 머스크도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를 중단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가격은 급락하게 되는데, 일론 머스크 말 한마디에 출렁거리는 현상을 보여 주게 됩니다. 사회의 이슈나 규제 등 다양한 요인으로 움직이는 비트코인의 가격은 하루 변동폭(4월 7일)이 최저 6,850만에서 최고 7,942만 원이라는 하루에 이렇게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어서 가격의 변화를 보았을 때 아직은 화폐로 쓰이기에는 사회적 합의가 어렵지 않을까요?

 

테슬라전기차사진
테슬라 전기차

그렇다면 비트코인의 가격을 안정화시킨다면,,,

가격 변동이 작은 비트코인에 사람들은 멀어질 것이고, 가격 변동이 크면 화폐로서의 가치가 없어진다. 따라서 정부는 이 비트코인을 " 가상자산 "이라고 부르고 통일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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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코인 열풍 그 이유는?

 

가상이란 단어의 의미를 우리는 구름과도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가상자산(Virtual asset)은 온라인에서 거래되는 자산이기에 가상이란 단어가 꼭 부정적인 의미로 해석할 수도 없다.

 

시장에 막대하게 풀린 자금(펜데믹에 의한 정부자금을 더 풀어버림) - 자산 가격 올라가고 - 주식, 부동산 상승(세계 각국) - " 벼락 거지 " - 가격이 너무 올라 더 이상 오를 수 없다 - 돈이 정체되자 금값이 상승 -비트코인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 될 수 있을까 " 디지털 금이라는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5만 달러라는 신고가를 터트리게 되면서 2021년에만 70%의 상승률을 기록하게 됩니다.

서머스 전 미 재무장관은 암호화 화폐는 글로벌 시장에서 " 디지털 금 "으로 인정받을 것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그럼 비트코인과 금의 공통점을 본다면 만드는데 노력이 들어가고 총량이 한정적이다라는 대목에서 비트코인과 금을 같은 선상에서 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금의 가격에 대한 10년간 흐름을 보면 거의 변동성이 없지만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을 금과 같다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금 : 안정적인 시세 유지, 자산을 키우는데 유리하다는 평가
 ※ 공통점 중 만드는데 노력이 들어감 : 금을 채굴하고 금을 가공하는 노력, 비트코인도 채굴하는데 많은 시간과 전기가 들어감
 ※ 공통점 중 총량이 한정적이다 : 금을 채굴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비트코인도 전기를 많이 먹어 채굴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봄.

 

그러면 비트코인을 도대체 어떻게 말해야 할까?라는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지금 현재는 비트코인은 원래 고수익, 고위험인데 지금은 너무 가격이 떨어져서 고수익, 고위험이라고 말할 수도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비트코인의 고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가치의 변동성이 언제든지 커다란 위험성으로 인해 " 비트코인은 초고 위험성 자산이다 "라고 말합니다.

 

비트코인의 가치는 무엇일까요?

 

코인은 가격 변동성이 가장 큰 위험 요소이자 가장 큰 매력입니다. 그러다 보니 코인이 상당히 많이 나오게 되는데요 현재 약 만개 정도가 나와 있다고 합니다. 정말 상상하기 어려운 정도로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비트코인이 아닌 다른 코인들도 많은데요, 이런 코인을 " 알트코인(Alternative + Coin)이라고 하며, " 잡코인 "이라고도 불려지고 있습니다. 잡코인은 소수 사람들이 보유하고 가격이 낮은 코인들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코인 별 시가 총액 순위는 1위가 비트코인(약 839조), 2위가 이더리움(약 306조), 3위 테더(약 70조), 4위 바이 내스 코인(약 60조), 5위 카르다노 코인(약 46조), 6위 리플(약 37조)인데 이 시가총액이 높은 코인을 메이저 알트코인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자, 그러면 그 유명한 도지 코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지코인마스코드가 보인다
도지 코인

 

도지 코인은 코인 시장의 열풍에 편승하여 이를 풍자하기 위해 장난 삼아 만들어졌으며 시바견의 사진을 마스코트로 정하게 되었고 패러디의 대상으로 인기 몰이를 하면서 개발 세 시간 만에 완성된 이 코인은 채굴도 쉽고 공급도 무제한이라고 합니다.

코인의 특징 중 총량이 한정적이다라고 하는데 도지 코인은 왜 공급이 무제한일까요?

 

비트코인은 2,100만 개로 한정되어 있다고 하는데, 왜 도지 코인은 무제한 공급인가 라는 질문에 경제학적인 측면에서 말한다면 해석이 불가하다고 말합니다. 

아마도 일론 머스크가 " 나는 도지 코인의 아버지다 "라고 트위터에 올리는 등 이로 인해 도지 코인이 2021년 1,500%나 급등하게 되면서 한때는 시총 4위까지 순위가 올라갔으나, 결국 일론 머스크가 도지 코인을 버리면서 수십억을 벌고 퇴사하는 사람이 생기게 되었고 한참 급등하다가 폭락의 시간이 오게 되면서 현재의 도지 코인은 74% 정도 급락한 상태로 시총 8위까지 밀리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떤 코인을 선호하고 좋아할까요?

알트코인중 우리나라에서만 거래되는 알트코인은 200개 이상(전체 코인중 약 30%에 해당)이며, 미국은 50개, 일본은 13개 정도 상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이한 것은 우리나라는 비트코인 비중은 10%밖에 안되며 알트코인 비중이 무려 90%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한탕과 한방이라는 단어로 정리가 될 듯합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2030 세대들이 도지 코인에 적극적인 투자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직장인 대상 코인 투자 결과를 분석한 자료를 보면 약 1,850명 기준으로 손실이 52.5%, 수익이 47.5%라는 결과치가 나왔는데 2021년 코인의 호황일 때의 분석 자료라고 하니 참으로 아이러니할 수밖에 없습니다.

 

수익을 본 사람들이 있다면, 반대로 전세자금 날린 사람, 투자 실패로 비관 자살하는 젊은 청춘들이 생겨나기도 하는 것이 코인 시장의 현주소라 할 수 있습니다.

 

코인의 부작용에 대한 사회적 책임

 

2030 세대의 투자 광풍, 사회적 책임 또한 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요즈음 현실을 보면 취업은 어렵고 집 사는 것은 아예 포기해야 하고 거기다가 주변에서 누가 코인으로 돈을 벌어 퇴사하고 번듯한 사무실 차리는 등 이런 소리를 듣게 되면서 사회적인 심리를 부추기는 역할도 하게 되는 게 기정사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찰스 킨들버그라는 경제학자는 " 친구가 부자가 되는 것만큼 사람의 분별력을 어지럽히는 일은 없다 "라는 말에서 사람들이 코인에 빠져들게 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식과 코인의 차이

 

1) 기업은 기업의 가치를 담보하면서 실물 경제에 도움을 주지만 코인은 그렇지 않다.

2) 코인 거래소가 약 100여 개 이상이고, 거래소 등록에 실패하고, 중개업자들이 난무하고, 법적 테두리 밖에 있는 코인은 자본법상 금융투자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규제나 보호를 받지 않는다.

즉 사기업이라서 증권거래소만큼의 신뢰는 받을 수 없다는 것이지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회장은 도지 코인으로 1,100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보았다고 하는데, 시세 조작 등의 혐으로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한데요, 결과를 말씀드리면 실증법상 죄는 물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시세조정이라는 말은 허위사실을 유포(주가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행위)한다는 말인데요, 머스크는 본인이 코인을 샀다, 팔았다는 말만 했지 허위사실을 유포한 적은 없다는 것입니다.

 

3) 결정적 차이는 바로 거래소의 차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주식거래소는 금융감독원 및 기타 규제기관 등이 급등 및 급락에 대한 제한을 두는 등의 관리가 되고 있지만, 코인들이 코인 거래소에 상장은 되어 있어도 거래소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인력부족 등) 상장된 코인 회사들에 대한 관리 감독 부재로 사기성 코인 업체가 많다는 것입니다. 하물며 유령 코인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그야말로 실체도 없고 개발자도 없으며 대표자도 없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그런 업체들이 코인 거래소의 관리할 수 있는 인력 부족이라는 이유로 일반 코인 사용자들의 피해가 엄청나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코인 거래소는 서부영화에 나오는 무법지대와 다름없습니다.

 

주식과 코인의 차이를 좀 더 면밀히 관찰하기 위해서 주식의 역사에 대하여 먼저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과거 영국은 18세기에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에 참가하여 승리를 하였지만 승리를 위해 지출된 돈이 너무 많아서 빚더미에 안게 되었습니다. 이 빚을 탕감하기 위하여 1711년 설립한 " 남해회사 "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남해회사가 생각해낸 방법은 " 주식을 발행하여 판매하기 "라는 것입니다.

 

즉, 정부의 빚을 남해회사가 가져오는 대신 같은 액수의 주식을 발행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되며, 발행한 주식을 팔아서 정부의 빚을 갚아주는 형태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위 그림에서 보듯이, 처음에는 동일한 가격으로 시작하였으나 남해회사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서 주가가 상승하게 되자 남해회사는 정부에 빛을 갚고도 돈이 남게 되는 구조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결국 주식 가격이 계속 올라야 이 구조는 유지가 되며, 현재의 주식도 이 기반으로 움직인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당시 남해회사의 이러한 구조가 인기를 끌면서 호재성 이벤트까지 나오게 되고 남해회사 열풍이 불면서 남해회사의 주식을 사기 위해 줄을 서야 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게 되었고, 급기야 1720년 1월 128파운드였던 주식이 1720년 6월에는 1,050파운드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남해회사 주식을 사기가 어려워지자 알트 남해회사까지 나오기 시작하는 등 주식열풍과 거품이 동시에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 The great of fool theory ( 더 큰 바보 이론) "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주식 가격이 급등하며 거품이 부풀어지자, 영국 정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거품 규제법 법안을 만들어 규제를 하기 시작하자 주가가 폭락을 하게 되면서 1720년 12월에는 1월 가격가 거의 동일한 가격이 되지만, 1720년 1월 ~ 12월까지 약 1억 6,400만 파운드가 증발하게 되었고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사태까지 이르게 됩니다.

 

★ 거품이 꺼지는 걸 몰라서 하는 게 아니라 복불복 심리

★ 누군가 돈을 벌면 누군가는 잃어야 하는 " 제로섬 게임 "
★ 아이작 뉴튼은 투자 대비 약 40억 손실을 보았으며, 헨델은 수익금으로 음악아카데미를 설립함.

 

수많은 피해자로 인해 버블 붕괴 사태 발생으로 사회적 충격은 상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1980년대 일본의 버블 붕괴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정말 잘 나가던 일본의 땅값이 미국의 4배까지 치솟아 오르게 되자 버블 붕괴되면서 일본에는 " 잃어버린 10년 "이라는 오래된 경제 침체기가 있었던 사실이 있었습니다. 또한 2000년대 미국의 인터넷 " 닷컴 버블 "이라는 인터넷 개발로 IT사업이 각광받으면서 회사명에 닷 컴만 있어도 주가가 상승하는 현상으로 버블이 생기고 꺼지게 되면서 수많은 기업이 파산하면서 투자자의 손실이 무려 약 52조 달러가 발생하게 되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4대 코인 거래소 하루 거래대금이 약 13조라고 합니다. 그럼 과연 이 돈이 순수하게 자기만의 돈으로 투자를 한 돈일까요? 분명 아닐 겁니다. 소위 말하는 영끌로 인한 투자가 많다는 것이며 회수가 안되면 결국 사회적 책임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국가적 부도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대책은 무엇일까요?

 

" 실명제 "

현재 대형 코인 거래소 4군데는 실명거래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1년 9월부터는 실명계좌 확보 시에만 코인 거래소 운영이 가능하도록 법제화하였습니다.

 

이렇게 규제가 시작되자 제 발 저린 거래소들이 자체 단속을 강화하기 시작하자 무더기 상장 폐지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엄청난 피해자들이 속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곧 다른 문제가 아닌 거래소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인 거래소가 미리 공지를 하는 사전 경고성 메시지를 주었다면 이러한 사태를 최소화할 수 있었으나,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럼 미국은 어떨까요? 미국은 코인 거래 1만 달러 이상 거래 시에는 반드시 국세청에 신고 의무화 정책을 사용하고 있으며, 중국은 코인 거래 시 금융거래는 못한다 하고 협박 및 채굴도 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 비트 코인 채굴 순위를 보면,

중국(65.08%), 미국(7.24%), 러시아(6.90%), 카자흐스탄(6.17%) , 말레이시아(4.33%) 순으로 나타나는데요, 이 순위의 특징은 채굴하는데 전기가 많이 사용되다 보니 전기요금이 싼 나라와 지역이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중국이 코인에 대한 규제가 강력한데 그 이유는 우선 닫힌 경제라는 것과 환율에 민감하며 무엇보다 자본유출 금지가 그들의 주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안화 가치 하락을 두려워하는데 2014년 ~ 2016년 비트코인이 활성화된 시기에 중국의 외환보유고가 약 1조 달러가 감소된 사실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대책으로 각국에서는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D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전자 형태의 화폐입니다. 중국이 선두주자인데요 2022년 공식 유통을 목표로 준비 중인데요, 목적은 중앙은행이 실시간 모니터링(뇌물, 돈세탁 감시)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디지털 화폐에 집중하는 중국에 반해 미국의 목적은 중국의 위안화와 코인에 대한 견제로 디지털 화폐를 시행하겠다고 합니다. 디지털 화폐가 시행되면 코인은 사라질 것이다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복잡한 이해관계로 얽혀있는 각국의 화폐정책 및 화폐 개발이 점점 더 경쟁구도로 갖추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전 세계 각국의 화폐와 코인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코인 시장은 너무 혼란스럽고 어지러우며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도 너무 많다는 것이며, 미래의 화폐로 떠오르는 전자화폐도 자국의 이익이 목적이다 보니 여러 가지 파생될 문제점들과 글로벌화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적지 않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이렇게 우리가 궁금해했던 코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너무도 긴 이야기이지만 꼭 알아야 하는 것이 비트코인이며 블록체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쉽게 설명하고자 노력하였으나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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